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5화: 「犬を拾う」 강아지를 줍다 === ||<-2> {{{#ffffff 4화. 강아지를 줍다}}} || || 콘티 || 시무라 히로아키 || || 연출 || 시가 쇼코, 와타다 신야, 엔도 히로타카 || || 작화감독 || 사이토 카오리 || || 총작화감독 || 사노 케이이치, 히라야마 마도카[br]후지이 토모유키, 무로타 유헤이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7년 11월 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7년 11월 5일 || ---- || {{{#ffffff 지난 이야기}}} || || 예비예선을 통과한 뒤, 다이아는 자기 호칭 문제로 고민했다. || || {{{#ffffff 나레이션: 카난}}} || ---- || {{{#ffffff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의 소개문}}} || || 비가 세차게 내리치던 날, 요시코는 우산을 놓치고 만다. 우산을 잡으러 다가갈 때마다 자신에게서 도망가는 우산을 보고, 무언가 자신을 부르고 있다고 확신하는 타락천사 요하네. 그리고 데스티니에 이끌려 무언가와 만나게 되는데. || ---- 지구 예선을 노리며 Aqours가 연습하던 중 비가 점점 거세지기 시작하고, 밤에는 더 거세질 것이라는 리코의 이야기를 듣고 연습을 마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한다. 카난, 리코, 요우는 치카네 차[* 차종은 브라바도 요우가 모델로 보인다.]를 타고 다이아, 루비, 하나마루는 마리네 차를 타고 귀가하지만 집이 바로 근처인 요시코는 걸어가기로 하는데, 8명이 떠나자마자 바람이 거세져 요시코가 우산을 놓치고 우산은 저 멀리 날아가버린다. 그러던 중 우산이 어딘가에 걸리자 요시코는 무언가가 자신을 이끌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하며 우산을 간신히 잡는다. 그리고 우산이 걸린 곳에 있는 무언가를 보고는 미소짓는다. 시점은 2학년들에게 넘어가고 리코는 시이타케를 통해 개를 만지는 연습을 하려고 하나 만지려는 순간마다 시이타케가 짖는 바람에 결국 실패. 곧 회의가 시작되고 곡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치카는 당연히 '반짝임'을 주장하지만 하나만이 아닌 다양한 매력을 전하지 않고서는 지구예선 돌파는 불가능하다며 다른 주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때 마리는 1기 10화에서 나왔던 눈 스티커의 진화체인 스티커 안경을 쓰고 졸고 있었는데, 리코가 눈치채고 안경을 벗기자 그 밑에 예의 그 스티커까지 붙어있는 기행을 선보였다(...). 문득 치카가 요시코를 찾자 요시코는 어느새 귀가. 예의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쓰고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어느 저녁 리코의 어머니가 리코에게 심부름을 부탁한다. 요시코의 어머니가 핸드폰을 두고 가서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듣고 리코는 요시코의 집으로 향했는데, 요시코의 집 근처를 서성이던 리코는 문득 사당에 놓인 작은 상자를 발견했는데, 상자를 들여다보다가 그 안의 개가 짖자 화들짝 놀라며 비명을 지르는 순간 요시코가 리코의 입을 막는다. 우산을 떨어뜨린 날 주워와서 요시코가 몰래 키우고 있었는데, 요시코의 집은 동물이 금지라서 밖에 가두어 기르고 있었던 것. 필사적으로 귀엽다 하면서도 극렬한 두려움을 보이는 리코에게 개를 맡아달라고 부탁하는데, 루비와 하나마루의 집은 허락받기가 곤란하고 마리는 호텔, 카난은 가게에서 살고 치카의 집은 시이타케가 있어서 부탁하기 무리라고. 요우에게 부탁하면 어떻냐고 하자 요시코는 그렇게 싫으냐며 갑자기 강아지를 리코에게 풀어버린다(...). 결국 마음이 약해진 리코는 우리에 넣은 채로 개를 집에 데려온다. 만지지는 못해도 성심성의껏 개를 키워주는 리코는 곧 아쿠아 안무 연습이 끝나자마자 허겁지겁 귀가해 장난감을 사다 줄 정도로 개와 친해진다. 그리고 갑작스레 요시코가 개를 도로 받아가려고 하자 안 돌려주려고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 리코는 '녹턴'[* 한국어론 [[야상곡]]으로 잔잔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일컫는다. ~~일단 설정상으론~~ 차분한 성격이고 피아노를 치는 리코가 이런 이름을 개에게 지어주었다는 것은 리코가 이 강아지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다는 뜻.]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요시코는 이미 이름을 '라이라프스'[* [[큰개자리]]의 모티브가 된 그리스 신화의 사냥개 이름이다. 오컬트와 신화를 좋아하는 요시코다운 작명.]라고 지었다며 서로 강아지를 키우려고 티격태격하던 와중, 리코의 어머니가 바로 그 개를 찾는 전단지를 누마즈에서 받아 오며 원래 주인에게 돌려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닥치자 둘 다 벙찐다. 어쩔 수 없이 주인에게 돌려보내며 요시코는 개를 돌려주는 섭섭함에 울음을 터뜨리고 리코는 '앙꼬'[* 일본어로 [[앙금]](2번 뜻). 그 개의 원래 이름이다.]가 마지막에 자신의 손을 핥자 약간 놀라며 그 손을 바라본다. 다음날 연습하러 모인 Aqours. 치카와 카난은 부실에서 이번 러브라이브가 그들에게는 마지막이고, 2년 전 이후로 여러가지 우연이 겹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이때 카난이 품에 댄스 포메이션에 관해 적힌 노트를 안고 있다가 치카가 오자 숨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다음 화 전개의 복선이었다.] 요우가 큰일이라며 두 사람을 부른다. 리코와 요시코 두 사람이 우울함에 싱크로해 똑같이 운동장에 그림을 끼적이고, 끼적이던 막대를 '물어와'라며 던지고, 우울함에 주저앉자 하나마루가 요시코 흉내를 내며 '즈랑'을 선보이며 악령에 씌인 게 아니냐는 드립을 친다. 어떻게든 연습으로 찜찜한 기분을 털어내려고 한 두 사람이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고, 결국 요시코는 "라이라프스랑 똑 닮은 다른 개의 주인이었을 수도 있다"며 개를 되찾으러 간다며 뛰쳐나가고 리코도 결국 자신에게도 조금은 책임이 있다며 쫓아간다. 집 앞에서 라이라프스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려는 요시코였지만 개 주인과 마주치자 두 사람 모두 도망쳐버리고, 요시코는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골목길에 주저앉아버린다. 리코는 곧 돌아가려고 했지만 비가 오기 시작하자 요시코가 신경쓰여 주먹밥을 사서 요시코에게 돌아간다. 같이 비를 피하며 주먹밥을 나눠먹으며 왜 개와 운명이라고 생각했냐는 리코의 질문에 요시코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자신은 언제나 운이 정말 안 좋았기에 자신이 특별해서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한 게 아닐까 생각했다고. 물론 타천사란게 없다는 건 자신도 느끼고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운명이나 보이지 않는 힘은 없는걸까 고민하던 때 만난게 라이라프스였다고. 때마침 비가 그치고 잠시 라이라프스냐 녹턴이냐 다투던 와중 꼬마아이가 앙금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오려 하다가 잠시 앙금이를 문에 걸어놓고 집으로 들어간다. 요시코는 필사적으로 눈치채달라고 텔레파시를 보내고, 순간적으로 앙금이는 요시코를 보지만 곧 방금 비가 그쳐서 산책은 안된다며 집으로 들어가버린다. 돌아가는 길 역시 우연이었던다며 씁쓸해하는 요시코에게 리코는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 힘은 있고, 믿고 있다면 분명 효과를 발휘해 줄거라며 요시코를 위로한다. 요시코는 그런 리코를 상급 리틀데몬으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고 리코는 요시코를 처음으로 요하네라고 불러 준다. 그날 밤 치카는 보름달 뜬 바다를 바라보며 낮에 카난이 말했던 "우연이 겹쳐져 여기까지 왔다"라는 말을 곱씹다가 문득 시이타케를 만져보려 시도하며 머뭇거리는 리코를 본다. 리코에게 "이 세상에 우연이란건 없을지도 모른다"라는 이야기를 듣자 미소를 짓는다. 리코는 원래 앙금이에게 주려고 샀던 과자를 시이타케에게 먹이고, 처음으로 시이타케를 쓰담쓰담하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